해외 여행

해외 여행

백야 (1999년 6월18-22일)

“백야” (白夜)는 일반 독자에게 도스토예프스키의 명작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실제로 “백야”는 러시아에서 햇빛이 밤에도 계속되는 시기를 말하며, 이 때에는 태양이 지지 않고 밤은 햇빛으로 삼켜져 버린다. 이 시기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장엄한 풍광으로 사로 잡는다. 예술가, 학자, 언론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우리가 이 시기에 주관한 여행에 참가했다. 우리의 손님은 다음과 같다.

니야지 옥템 교수, 메메트 알리 킬리즈바이, 네제 두젤, 투판 투렌즈. 피나르 투렌즈, 아메트 바르다르, 하야티 카라쿠룩주, 메메트 S 아이든 교수, 귤라이 고크투르크, 하산 코니 교수, 아메트 투란 알칸, 렘지 투준, 우울 포라트, 알리 바이람, 알페그 고르무스, 불루트 아라스, 에스레프 콜작, 유수프 제찐, 니하드 니케렐, 가푸르 우주네르

“백야” 경험은 푸시킨 박물관에서 네바강에서 백야를 보는 것까지 황홀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아제르바이잔 여행

새로운 여행이 1999년 가을에 우리의 여행 목록에 더해졌다. 아제르바이잔의 저명 작가와 언론인들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교수인 케말 카르파트, 오구즈, 네발 세빈디. 창립 회원인 에르캄 투판 아이탑 등 일군의 사람들의 방문을 받았다. 아제리 문학의 자랑인 바흐티야르 바합자데와 아나르도 방문한 이 여행은 매우 유익했으며 즐거웠다.

중국 여행

우리 재단의 회장인 하룬 토칵이 부렌트 에제비트 수상의 1998년말 중국 방문을 수행하는 대표단에 포함되었다. 많은 방문과 회동 중에서도 사찰과 스님과의 만남이 가장 생생한 기억을 남겼다.

우크라이나 여행 (1999년 12월 22-25일)

기자 작가 재단은 터키 국내외 여행을 주선했으며, 저명한 관료, 언론인, 저자, 예술가들이 이 여행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여행 참가자들이 방문국의 경제, 문화적 상황을 관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다른 관점과 사상을 가진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고, 여행 중 대화의 기회를 가졌다. 물론 방문국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잘 모르는 터키인들이 친해지는 것만큼 중요할까? 그 결과 다른 지역으로 여행했다기 보다는 다른 사상과 감정의 세계로 여행한 것처럼 보였다. 이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여행중의 하나가 우크라이나 여행으로, 이 여행에 대규모의 언론인과 작가들이 참석했다. 터키 언론인 협화 회장 나일 규레리와 네네 뒤젤, 밀리에트의 나키 오즈칸, 일간지 자만의 출판 부문 사장 마무트 제비, 라디칼의 아브니 오즈규랠과 오잔 엘칸이 포함된다. 우리 대표단은 키예프의 우크라이나 작가 조합을 방문하고, 예술인과 사업가를 위한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유명한 작가인 자그레벨니의 초대를 받았다. 또한 터키어를 배우는 우크라이나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여행은 많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신문사들의 방문으로 끝을 맺었다.

우르파 방문(1999년 6월 3-5일)

대화를 통한 희망의 상징: 예언자 아브라함

1999년 6월 3일부터 5일까지 기자 작가 재단은 우르파와 하란으로 사전 답사 여행을 갔다. 이는 예언자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2000년 4월에 개최예정인 “대화를 통한 희망과 화합의 상징”이라는 제목의 심포지엄 준비를 위한 것이다. 대표단은 다음과 같다.

토마스 미셀 교수 (바티칸 종교간 대화사무국)
조지 마로비치 (터키 카톨릭 교회의 정신적 지도자 위원회 사무총장)
M.이프란 발라스 박사 (대통령 감사 위원회 회원)
멜레티요스 사쿠리데스 주교 (파나리오트-그리스 주교 대표)
디아존 이샤크 브착즈 (아르메니아 주교 대표)
하룬 토칵 (기자 작가 재단 회장)
제말 우샤크 (기자 작가 재단 부회장)

첫날에는 일정에 따라 하란 대학 총장, 신학대 학장, 시장, 세하베틴 하르푸트 주지사, 상공회의소와 지역 이슬람 법학자를 방문했다. 그 후 예수의 한 제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울루자미 사원과 그 주변 그리고 예언자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불길로 던져졌다고 전해지는 발르크괼과 데르가를 방문했다.

이튿날의 일정은 다음 지역 방문으로 짜였다. 교육기관, 아타투르크 댐, 예언자 욥의 무덤, 하란 역사 유적지와 세계 최초 대학의 유적지, 우르파의 역사적인 바자르. 이 곳들을 빠른 템포로 방문 후 함께한 우르파의 밤은 모든 사람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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